(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28일 종영한 ‘킬잇’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킬잇’에 출연한 나나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최고 사랑해 #엄청큰꽃다발과함께 #종방연 #팬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장미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가수 겸 배우다. 본명은 임진아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당시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나나는 애프터스쿨 활동과 함께 오렌지 캬라멜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오렌지 캬라멜 활동 당시 ‘까탈레나’, ‘상하이 로맨스’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리지, 레이나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나는 최근 장기용과 함께 ‘킬잇’에 출연하며 폭풍 케미를 뽐냈다.
OCN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다.
‘킬잇’에 출연한 나나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