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신성록, 샤프한 이목구비로 전한 미모 근황…‘반깐록은 진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후의 품격’ 후 ‘퍼퓸’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신성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댄디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과 샤프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 배우 록배우님 화이팅”, “ㅜㅜㅜㅠㅜㅜㅠ할말없게 잘생기심...”, “헉!!! 이번에는 반깐머리!! 덮록 빈리라 했지만 아닙니다! 반깐록이 진리입니다 ㅠㅠ 엉엉엉(너무 좋아서 웁니다) 배우님 is 뭔들 오늘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푹쉬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유혹의 기술’, ‘아빠 셋 엄마 하나’, ‘내 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왔다.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신성록은 메신저 어플에 있는 캐릭터와 닮은 비주얼로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장나라와 출연한 ‘황후의 품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퍼퓸’과 ‘배가본드’로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규, 차예련, 고원희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퍼퓸’은 6월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