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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차야, 해킹 피해로 나흘째 홈페이지 폐쇄…고객 개인정보 일부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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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키노차야가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폐쇄한 상황이다. 

지난 27일 마키노차야 측은 홈페이지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마키노차야 측은 “외부 접속에 의한 해킹 정황을 인지하고 고객님의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서버를 닫아 불법 접속을 전면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통해 수사를 진행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부 해킹에 의해 고객 정보 일부가 침해 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히 신고를 통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다만 “어떤 고객님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키노차야 멤버십 고객번호, 카드번호, 아이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집 전화번호, 휴대폰 전화번호, 이메일, 집 주소 중 일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며 “개인 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메일을 받을 경우 즉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마키노차야는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폐쇄한 상태다.

이에 예약, 매장 이용, 멤버십 쿠폰, 포인트 조회 등의 문의는 콜센터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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