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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미용캡쓰고도 굴욕없는 미모…‘이정도면 셀카고자 탈출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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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윤세아가 나이가 무색하도록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화제다.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생일인가바여...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용실에서 미용캡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미용캡을 쓰고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더더 예뻐지세요“, “이런걸 쓰고도 이쁘다니“, “완전 귀요미심“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우아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승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김병철-오나라-김서형은 지난 2월 1일 종영한 20부작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윤세아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완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 사이에 흐른 묘한 기류때문에 윤세아와 김병철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에둘러 무마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브랜드 러브콜 1순위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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