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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한선화, 고전영화 배우 같은 비주얼…‘고마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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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구해줘2’에 출연하는 한선화가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머리와 진한 메이크업이 고전 명화 속 여배우를 보는 것 같아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이에 “혹시 인형 아니신지”, “헐 너무 예쁘다 세젤예”,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이후 시크릿의 멤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 한선화는 ‘구해줘2’에서 고마담 역을 맡았다. 읍내 미모의 마담역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의 심상치 않은 등장과 강렬한 연기, 다가오는 첫 방송에 기대감이 솟아오른다.

영화 ‘도어락’을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선택했다.

신예 서주연 작가가 집필하며,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도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구해줘2’ OCN 드라마 빙의의 후속작이며 5월8일 수요일 밤 11시 OCN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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