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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재방송 → 신세경 근황에도 관심 UP…‘홍콩 여행 중인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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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케이블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 배우 신세경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습한 날씨 긴급 처방”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시회에 집중하는가 하면, 무언가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헤어 볼륨을 살리는 그루프를 단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여행 가셨나요?”, “언니 왜 맨날 예쁘신 거예요!”, “사랑해요 신세경”, “육룡이나르샤 재방송 해서 오랜만에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방송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신세경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여인 분이 역을 맡아 유아인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신세경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으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만난 바 있어 캐스팅 당시 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아인과는 지난 2012년 ‘패션왕’이후 3년만의 재회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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