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아는형님에서 유려한 입담으로 대활약한 김완선의 일상이 화제다.
3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스콰이어#김완선#tonight#byMobum”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흑백으로, 김완선 특유의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으로 미루어보아 최근 김완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나이가 듦에도 변함 없는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가 뭇 여성들의 워너비다.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 최고의 여성 아이돌 댄스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 ‘내 손안에 조카티비’ 등에서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완선은 김혜수, 이제훈 주연의 ‘시그널’ 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가 과거 자신의 백댄서인 것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또한 너무 섹시한 눈빛 때문에 과거 방송 정지를 먹은 경험을 말해, 원조 섹시 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