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택♥’ 고미호, 아름다운 미소에 눈길…“Beautiful 항상응원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고미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초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항상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고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미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러시아 국적의 모델로 최근에는 유튜브에 자신의 채널 ‘MIHO [TV]’를 개설해 일상을 주로 업로드 하고 있다.

남편 이경택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6년 영화 ‘열혈남아’에서 단역 소년원 반장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이후 지난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에단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아버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시댁으로 향한 고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아버지는 고미호-이경택 부부에게 쓰지 않는 태블릿PC를 달라고 했고 이에 경택은 “30만원을 달라”는 말로 아버지를 언짢게 만들었다. 그말을 들은 시아버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두 사람은 태블릿PC를 챙겨 시댁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경택의 안수를 거절한 채 방으로 들어갔다.

더불어 미호와 시어머니 둘만의 술자리를 가졌을 때 시어머니가 “뭐든지 잘하는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혀 미호를 난감하게 했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