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이 더 큰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에 대한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의맛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정신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양은지 언니 만나러 가나요!!”, “남편 차승원 닮음..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양은지네 가족과 보내는 흥 폭발 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양은지♥이호 부부와 조카들을 보기 위해 태국 땅을 밟은 두 사람. 지난 방송에 이어 그들은 본격적인 태국 여행기 2탄을 시작한다.
이날 더블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운다. 특히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양은지♥이호 부부와 달리 양미라는 곤충을 연상케 하는 몸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태국 여행기 2탄이 그려질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방송 출연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미라 남편 정신욱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