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정유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과 함께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한양대학교 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 연극 배우로 데뷔. 지난 2004년 ‘애정의 조건’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시크릿 메세지’,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검법남녀’ 전 시즌에 이어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 정재영,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등과 힘께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며 한층 성장한 신참검사, 일명 1학년 검사‘ 은솔 역을 맡아 시즌1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반려견 그린이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반려견 그린이와 함께 등장해 일상과 반려동물의 마음을 읽어 준다는 펫 타로 중 눈물을 글썽이며 그린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