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TV조선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잘 보내세요 #goodnight #black”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황미나가 담겼다.
긴생머리를 자랑하는 그는 홀터넥을 입은 모습.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황미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늘 천사같아요”, “미나님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미나는 지난해 채널A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종민과 가상 연애를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당시 황미나는 김종민과 알콩달콩한 만남으로 ‘종미나커플’이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만났으나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져 결국 결별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알맹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알맹이’는 짜배기 정보들만을 쏙쏙~ 골라주는 취향 저격 정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