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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누이들과 두바이에서 한 컷…“너무나 좋았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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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정남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이들과 너무나 좋았던 추억 #미운우리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태프들, 누이들과 함께 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지난 2009년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베를린’, ‘보안관’, ‘미스터 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배정남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반려견 벨과 함께 출연 중이며 벨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쏟으며 시청자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컬크러시가 넘치는 누나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누이들과 함께 두바이로 떠났다. 그는 패션디자이너가 직업인 누나들로 인해 호텔에서 패션쇼를 펼치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배정남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출연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배정남은 항공사 신입 승무원 현민 역을 맡아 다른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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