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청순美 물씬’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7시40분 #olive #모두의주방 에서 만나요 #진지희 #신성우 삼촌 #데이비드맥기니스 삼촌 (feat.색다른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현재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4.5 만점에 4.4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주로 브이로그를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방송 ‘임정중이의 기억’에 출연해 MC로 나선다.

그가 출연하는 TV조선 ‘임정둥이의 기억’은 1919년 태어난 임시정부는 올해 100주년! 그.리.고 1928년 임시정부에서 태어난 김자동(아명 후동)은 91살이 됐습니다. 임시정부를 기억하는 마지막 사람! '임정둥이' 김자동을 통해 100년 전, 임시정부 사람들과 삶을 바라보는 프로그램. 

한석준, 진지희 외에도 김지민, 슬리피, 김가연, 파비앙, 한나가 출연한다.

‘임정둥이의 기억’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