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영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9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박민영이 담겼다.
브이를 그린 채 윙크를 날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사진과 함께 “자 외로운 덕미방 촬영중에 받은 깜짝선물♥ 고마워요 wwwsk_cnfans 我爱你们!”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촬영 화이팅!”, “항상 응원해요 배우님”, “오늘도 상큼상큼”, “커피차도 배우님처럼 화사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기 웹툰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중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 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상대역은 김재욱으로 그는 극중 갓 덕질에 입문한 까칠한 미술관 천재디렉터 ‘라이언’으로 분해 박민영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과 김재욱의 본격 덕질 로맨스 tvN ‘그녀의 사생활’의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방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