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청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청무룩 #금요일까지어떻게기다려 #아름다운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을 삐죽 내만 듯한 그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배우”,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배우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그는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녹대의 유혹’,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친근하고 다정한 옆집 언니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이청아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휘순, 추자현, 오만식 등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0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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