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4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조승구, 김서영, 송란, 우연이, 제임스킹, 임수정, 정해진, 윤수현, 배일호, 현숙, 현미, 한혜진, 이재성, 김혜연, 오승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현미는 자신의 노래인 ‘보고 싶은 얼굴’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방송 무대에 오랜만에 등장한 80대의 현미는 과거에 비해 많이 야위었음에도 힘 있는 공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현미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82세다. 지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58년차 가수로서 가요계 대선배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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