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스마트폰을 삼가야 하는 장소를 언급했다.
29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퀴즈 중 하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전자파가 80배 강해지는 곳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엘리베이터’였다. 밀폐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통화하면 최대 83배에 달하는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한다. 전파 수신이 어려운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지국 신호를 잡기 위해 휴대전화의 출력이 높아져 전자파가 강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비행기 모드로 통신을 차단하는 것이 전자파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통화보다는 문자메시지나 SNS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통화를 꼭 해야 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