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기안 84의 일상 속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기안 84는 자신의 SNS에 “6키로 뛰었다.얼굴 씨뻘검.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 84는 기진맥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빨간 효과로 인해 더더욱 지쳐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용광로 필터인가”, “많이 힘들어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고 약속한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갔다.
기안 84는 지난해 회사에 사무실을 차린것으로 현재 직원도 5명이다.
그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안 84는 패션위크서 성훈의 이름을 크게 불러 민폐논란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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