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통갈치 맛집이 화제다.
29일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제주 통갈치 맛집 ‘제갈양’을 찾았다.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갈양’은 가시가 없어 좋은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일찍이 맛집 프로그램 ‘2TV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한 곳이다. 통갈치는 제주 봄바다의 진미이기 때문에 이맘때는 더욱 손님이 많다.
제주산 통갈치로 조리한 통갈치 조림과 통갈치 구이가 대표 메뉴다. 뼈 (가시) 없는 갈치 조림은 2인 6만원, 3인 7만5천원, 4인 9만원이다. 갈치한마리구이는 2인 7만원, 3인 8만9천원, 4인 10만5천원, 특대 14만원이다. 2인 구이와 2인 조림이 함께 나오는 4인 기준 세트 메뉴는 12만5천원이다.
2만원의 생선초밥도 별미다. 식사 메뉴로는 갈치뚝배기와 회덮밥 등이 각각 1만5천원의 가격에 준비돼 있다.
SBS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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