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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가수 강남이 반한 미모 “화난 거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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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상화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난 거 노노 무표정 #구언니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시크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미모가 너무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9월 방영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3월 20일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가 부모님한테 서로 인사한 것이 맞으며 5,6개월 정도 사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확정 한 건 아니지만 두 사람 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서로 만나고 있는 건 아니고 결혼 가능성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1989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31세이며 강남은 1987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33세로 둘은 두 살 차이 난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는 현재 본부이엔티 소속이며 강남은 현재 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또한 그는 2011년 싱글 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이상화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한집살림’에 이상화와 강남은 함께 출연해 궁합을 보기도 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상화에 대해서 “여자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으며 강남에 대해서는 “남자의 경우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경우 만난다면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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