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정현이 백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지기...!나으 따양하는 지영언니 축가불러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언니의 감동적인 보이스때문에 끝내 터져버린 눈물...언니말대로 행복하게 잘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두번 할까요?’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또한 가수로서 ‘Magic to Go to My Star’, ‘Passion’, ‘Lee Jung Hyun 007th’ 등을 발표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3월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지난 4월 7일 3살 연하의 1년 간 열애를 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의 직업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결혼식 당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서갷 그를 축하해줬다.
한편 이정현이 출연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크랭크인 되었다.
SF, 코미디, 스릴러 장르의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과 결혼한 아내 소희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는 남편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정체가 탄로 날 남편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동창 친구들과 힘을 합쳐 남편을 먼저 죽이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