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송중기-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둘은 지난 2017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올 해 ‘아스달 연대기’로 컴백하게 된다.
그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 6월에 방영 될 예정이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원석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이며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KPJ이다.
지난 12일 ‘아스달 연대기’의 첫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으며 ‘아스달 연대기’는 총 수백억의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