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냉면·닭무침 맛집과 콩나물등심 맛집이 화제다.
29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용TV’에서는 서울 중구 소재의 두 노포을 찾았다.
‘바람이려오’. ‘잊혀진 계절’ 등 발표하는 음반마다 히트를 치며 지난 1982년부터 3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차지했던 데뷔 39년차 가수 이용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1인 방송에 도전했다. 그 두 번째로 본격적인 먹방에 도전했다.
회현역 남대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냉면·닭무침 맛집은 60년 전통의 노포다. 남대문시장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셈이다. 물냉면과 닭무침이 유명한 곳으로 심심한 평양냉면의 맛을 새콤달콤 닭무침이 잡아주니 환상의 궁합이라고 한다.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콩나물등심 맛집은 40년 전통의 노포다. 노포들이 즐비한 을지로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등심으로 수북한 콩나물 아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 한우 등심이 숨어있는 음식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부원면옥 :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남창동)
# 대지 : 서울 중구 을지로11길(입정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