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컴백을 앞둔 오마이걸(OH MY GIRL) 지호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지호는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오다주웠지호 #월요일 #오랜만 #나일론 나일론때 찍었지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바라기 모형을 들고 있는 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호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15년 ‘OH MY GIRL’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클로저’, ‘윈디 데이’,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확고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7일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9일 자정에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유화 느낌을 자아내는 한편의 그림 작품들로 변신. 마치 유화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지며 오마이걸 멤버들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마이걸은 오디오 가이드가 들리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효정과 아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가 흘러 나오는 티저 형식을 공개했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목소리에 새 엘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