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 이다인이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프리즈너 #이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드라마 ‘스무살’과 영화 ‘역린’에 특별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자를 울려라’,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영화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또한 이다인은 배유 이유비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다인은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그룹 이덕성 회장과 모이라의 막내딸 이재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분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이제(남궁민 분)를 돕는 이재인(이다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이제를 도와주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뚫어주고 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