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했던 성훈(방성훈)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술과 음식을 주지 마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대형견 같은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것 같은 탄탄한 몸매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로이방♥”, “아니, 오빠는 많이 먹어도 돼요!”, “힘내요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훈(방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배우다. 그는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그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185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은 훈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성훈은 최근 MBN ‘신작’을 차기작으로 고르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