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레깅스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손나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_seoul #서울을입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검정색 스포츠 브랜드 상의와 져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모습이다.
우월한 몸매와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예 넘 이뻐....”, “나은이가 입었으니 나도 사러간다”, “역시 손나 이쁜 손나은 여신이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나은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에이핑크에서 비주얼 멤버로 알려진 그는 날씬한 몸매로 뭇 여성들의 다이어트 워너비로 손꼽힌다.
뛰어난 몸매로 인한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탓에 한 때 에이핑크의 안무영상에서 손나은이 입은 레깅스는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는 ‘레깅스 여신‘, ‘레깅스 완판女‘ 라는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손나은 레깅스’로 뜨겁게 달궜다.
완판된 ‘손나은 레깅스’라 불리는 레깅스는 아디다스 제품으로, 그 결과 손나은은 아디다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손나은은 ‘인간 아디다스’라고 불리며 아디다스에게 ‘낭니다스’ 로고가 박힌 옷을 선물받기도 했다.
손나은의 친동생은 프로골퍼 손새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나은은 현재 한 유명 가방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으로, 다양한 화보에서 매력을 뽐내왔다.
한편 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8주년 기념 팬송을 발매했다.
때로는 그룹으로 때로는 화려한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손나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