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분위기 깡패 일상 공개…‘모두 새로운 남친짤 득템하세요’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우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 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두운 방 안 속에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필름 카메라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그의 어두운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에 “분위기 오진다..사랑한다 ㅠㅠ”, “우식쓰 기생충 기대할게요”, “사진보고 심쿵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그의 국적은 캐나다이다.

그는 180cm 넘는 훤칠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친짤 메이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8년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최근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다. ‘기생충’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생충’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가족의 가장, 사람 좋고 태평한 기택과 글로벌 IT기업의 CEO 박사장은 완벽히 극과 극의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최우식은 박형식-박서준-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한 때 화제가 됐다.

이들은 서로의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컴백 소식을 홍보하는 등 끈끈한 우정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