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준호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중인 ‘자백’은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5.1%,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 12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기춘호(유재명 분)-하유리(신현빈 분)-진여사(남기애 분)가 은폐세력 ‘머리’의 턱밑까지 추격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하지만 극 말미, 최도현이 무기 로비스트 제니송(김정화 분)을 살해한 듯한 정황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0년 전 심장 이식 수술에 관한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된 최도현은 하유리를 향한 미안함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하유리는 최도현에게 “나만큼 너도 힘들었다는 거 알아”라고 위로해 가슴을 아리게 했다. 이어 하유리는 “우리 아빠 그렇게 만든 그 놈들 꼭 잡고 아빠가 쓰던 기사를 꼭 완성해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며 최도현과 함께 더욱 각오를 다진 것.
이처럼 역대급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자백’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 세상 전개가 아니다 엔딩까지 갓벽”, “생각지도 못한 전개! 다음주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 이렇게 끝내시나요 작가님”, “도현이가 총 들고 있는 건 상상도 못했다 이대로 누명 쓰나? 엔딩 진짜 어마어마하다”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tvN 토일드라마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로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