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한 진기주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기주는 1989년생을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연기자가 되기 전 대기업 사원, 기자 등을 한 이력이 있다.
이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스터’, ‘이리와 안아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진기주는 최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캐스팅 되어 이목을 끌었다.
그가 출연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내가 미친 걸까요.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이 남자를 속이고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진기주는 극중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실 비서 정갈희 역을 맡아 도민익 역의 김영광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 이외에도 김재경, 구자성, 정애리, 김민상, 김병춘, 백현주, 서동원, 김지민, 장소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