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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순천 닭꼬미’…‘22년 대박친 비법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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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23일 방영된 '2TV 저녁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 소개된 순천 닭꼬미가 화제다.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닭꼬미 맛집 '산수정산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었다. 

‘닭꼬미’란 ‘닭‘숯불구이와 ‘꼬’막무침, ‘미’나리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홍어 삼합을 잇는 신흥 삼합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순천시 서면 청소길 442에 위치한 ‘산수정산장’에는 닭꼬미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손님들이 온다고 한다. 

숯불에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닭구이와 제철 맞은 꼬막무침, 그리고 봄 향기가 가득한 미나리 무침을 함께 먹으면 그 조화로운 맛이 가히 천국같다고 호평이 자자하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특히 순천 닭꼬미는 시각적인 면과 후각적인 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색감과 향기를 자랑해 더욱 배고픔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30여가지의 반찬이 나와 상을 꽉 채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물무침부터 낙지호롱, 멜론,수박 등 각종 과일 김치, 닭 타락죽 등은 이 집만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한 상 가득 화려하면서도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즐비해 손님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닭꼬미를 개발한 ‘산수정산장’ 주인장은 좋은 맛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 음식들을 하나둘 올리다보니 30가지가 됐다고 밝혔다.

닭꼬미의 닭은 직접 특제소스를 발라 숯불에 하나하나 구워내고, 꼬막과 미나리도 제철에 싱싱한 것을 골라쓴다고 한다.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비법 소스 등의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 ‘산수정산장’의 대박 비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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