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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 러시아 여성, 경찰서 자해소동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4.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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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된 20대 러시아 여성이 경찰서에서 자해소동을 벌였다. 

29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김포경찰서 청사에서 러시아 국적 A(25·여)씨가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중 핸드폰 케이스로 자신의 손목을 그었으며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경찰서 / 뉴시스
김포경찰서 / 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김포시 마산동에서 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단속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고 하더니 갑자기 핸드폰 케이스로 손목을 그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재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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