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현모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 통역 석사과정을 거쳐 SBS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에 남편 라이머와 함께 출연해 부부의 일사을 보여주고 있다.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9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브랜뉴 뮤직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를 거친 후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7일 방송된 ‘굿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인터뷰하고 돌아온 날 밤에도 ‘굿피플’을 챙겨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치열한 삶을 사는 인턴들이야 말로 진정한 히어로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현모는 자신의 신입 기자 시절을 떠오리며 인터들의 마음을 공감할 뿐만 아니라 예리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우승자를 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