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3일 종영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OCN ‘트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트랩’에 출연했던 이주빈의 일상 역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했소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모 패턴으로 이루어진 아우터를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월요병을 치유해주는 백만 불짜리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웃음 이쁘다~!!”, “웃으시는 모습 너무 이쁘세요!!♥”, “웃는 모습이 오늘 상사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배우다.
그는 ‘트랩’, ‘미스터 션샤인’ 등 흥행작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하는 OCN ‘트랩’은 총 7부작으로 종영됐으며 그는 이서진의 비서인 김시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랩’이라는 제목은 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주빈과 함께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기리에 종영된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현재 종영 상태다.
또한 최근 가짜 신분증에 증명사진을 도용 당한 이주빈은 법적 대응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