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수지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배드걸 굿걸’로 데뷔. 당시 예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1년 인길에 종영된 ‘드람하이’에서 여자 주인공 고혜미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첫 연기의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며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수지는 오랫동안 머물렀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숲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SBS ‘배가본드’에 캐스팅되어 이승기와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수지와 이승기 이외에도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김민종, 정만식,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