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풋볼 매거진 골!’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오늘 풋매골룩! 정민쓰가 안 찍어줘서 스스로 찍음”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풋매골 #성재선배와박위원님 #타임아웃코너찍을때 #나는셀카를 #역시스튜디오조명 #낼풋매골도본방사수해주실거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띤 주시은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의상에 커다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20대 후반이란 나이를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풋볼매거진 잘 보고 있어요!”, “비타민 같아요~”,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풋볼 매거진 골!’은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주시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성재,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하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주바페’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시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4,715명으로 15,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