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악뮤(AKMU) 수현이 깜짝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만찍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얼굴을 가린 채고, 헨리가 카메라로 수현에게 장난을 치듯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헨리가 게시글에 “하하하”하고 댓글을 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뭐여 뭐여 둘이 수상혀”, “둘이 어떻게 친해진거?”, “앜ㅋㅋ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수현이가 이렇게까짘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헨리와는 지난 2018년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하여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비게인어게인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한다.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에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수현과 이찬혁, 친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은 2014년 1집 앨범 ‘PL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친오빠인 찬혁이 군에 입대한 동안 수현은 다양한 솔로 활동 중이다.
수현은 KBS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불륨을 높여요’에 DJ로 활약 중이다.
한편, 수현은 유튜브에서 ‘모찌피치’라는 계정을 운영, 1인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