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29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 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희성군의 뒤집기 성공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셋째 희성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상현과 메이비를 반반 닮은 듯한 희성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집 너무 오손도손하고 좋아. ㅋㅋㅋ”, “눈이 진짜 초롱초롱하네요♥”, “희성이 뒤집기 축하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둥이 남매와 함께 단란한 일상으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윤상현♥메이비 부부.
2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단유 기념 파티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윤상현과 메이비는 단유를 기념해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삼남매를 일찍 재우기 위한 합동작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키즈카페에 다녀온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잘 생각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진땀을 뺀다고.
그 후 윤상현은 메이비를 위해 음식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 결혼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게 된 부부의 첫 술자리인만큼 서로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더욱 돈독해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질 ‘동상이몽 2’는 29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그들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3층짜리 단독주택 윤비하우스를 공개했고, 그들의 집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