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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미나, 남편 류필립이 반할만한 아름다운 미모…‘반려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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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끝나고 #셀카#풀메이컵 머리가 많이자랐네요~~다시자를까말까 ㅎㅎ#염색#짙은갈색#셀스타그램#selfie #photo#미나#반려견#갈색푸들#두이#반려묘#페르시안#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을 안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지난 2002년 ‘Rendezvous’로 데뷔. 이후 ‘좋아’, ‘Good Bye’, ‘이별’, ‘한사람’ 등을 발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나는 방송에서 남편 류필립과의 연애담부터 2세 계획까지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류필립은 연상연하 커플 추천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미나 같은 사람이라면 다음생에도 결혼 할 것이라고 애정을 들었냈으며 아내가 2세를 갖는게에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자신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미나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4년 ‘So Real Story’를 발표한 가수다. 

미나와 류필립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17세의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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