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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신곡 사진 공개에 팬들 마음은 두근…“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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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야이 신곡 앨범 속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김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양#가수김양#흥부자#신곡#앨범속사진#엿보기#맛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양 인스타그램
김양 인스타그램

김양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지난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이 숑’, ‘그래요’, ‘오빠가 왔다’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데뷔곡 ‘우지마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김양의 뛰어난 노래실력이 어루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김양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데뷔곡이 잘되었고 이후 10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나 잘 돼지 않아 출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장윤정은 자신과 10년 지기 절친한 친구라며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올하트와 함께 매주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양은 지난 4일 정미애와의 1:1 데스매치에 1표 차이로 탈락 친구 장윤정이 심사위원 평으로 매 무대마다 실력으로 보여줘야 해서 부담감이 되었고,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김양은 오히려 자신이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탈락한 후 김양은 여전히 해외 공연도 다니면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Tag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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