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나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 #박나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끼고 멋짐을 폭발하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어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비디오스타’, ‘밝히는 연애 코치’, ‘마이 매드 뷰티 3’,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자신을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MBC 금요일 간판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나래바’와 함께 다재다능한 모습으 보이며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 얼해의 예능상 등을 수상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박나래는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정규 편성이 된 MBC ‘구해줘 홈즈’의 나래팀의 주장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송경아가 5인 가족의 의뢰를 받아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송경아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용인의 집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승리를 거머줬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