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섰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휴가를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FM대행진’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라디오 부스에 등장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아침부터 예쁜 외모를 뽐냈다.
특히 김지원 아나운서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즉석으로 불러 청취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청취자들은 “김대리님 노래 잘하시네요”, “김지원 아나운서 옷도 예쁘고 반가워요. 일주일 동안 재밌게 들려주세요”, “김대리 박과장하고 듀엣 한번 내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김지원 아나운서의 나이는 32세. 지난 2017년 9월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부터 KBS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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