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시은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시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용♥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은은 대본집을 들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커다란 눈망울과 더불어 티없이 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대리님 어제 넘 귀엽고 멋졌어용”, “조장풍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너무 귀엽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만 20세인 김시은은 2016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11대 하니였던 이수민의 하차 후 차기 MC 후보 중 최종 4인까지 살아남아 주목받았다.
2016년 11월 당시 사이다뉴스 코너서 사이먼 박사 역으로 보조출연하며 모습을 보였지만, 입시 준비로 2017년 5월 하차했다.
2017년 EBS 특집 드라마 ‘마법소녀 최리’와 옥수수(oksusu)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출연했던 김시은은 2018년 ‘시간이 멈추는 그때’서 화숙 역으로 열연했다.
2018년에는 영화 ‘협상’에 조연으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현재 EBS서 ‘생방송 판다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서 오대리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총 32부작으로 제작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다양한 케이블 채널서 재방송 중이며, 스카이드라마(Sky Drama)서 29일 오전 8시 51분 9회부터 12회까지 연속 방영된다.
이후에는 30일 오전 6시 25분에 같은 분량이 연속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