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채지안, 김민규-오승윤 사로잡은 빛나는 미모…‘눈부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호구의 연애’ 채지안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컨펌사진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지안은 시크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그는 현재 앤유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AND) 소속이며 심은경, 동하, 박진주, 김혜준, 김다미 등과 같은 소속이다.

얼마 전 채지안은 같은 소속 김혜준이 출연하는 영화 ‘미성년’의 VIP시사회에도 다녀왔다.

한편, 채지안은 ‘나의 개같은 연애’와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 바 있다.

‘나의 개같은 연애’는 개같은 연애 끝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까? 멍뭉미 넘치는 판타지 로맨스며 총 8부작으로 지난해 5월 17일 완결됐으며 출연으로는 채지안, 김도훈, 홍승범, 뉴썬 등이 있다.

‘오늘의 탐정’은 총 32부작으로 지난해 10월 31일 방영종료됐으며 극 중 채지안은 ‘이랑’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채지안이 출연 중인 예능 ‘호구의 연애’에서 그는 김민규, 허경환, 오승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