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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박시우-부인(아내) 허은주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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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남정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29일 박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남정은 딸 박시은, 박시우, 아내 허은주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화목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우와 다들 정말 미인이셔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남정은 1988년 1집 앨범 [아! 바람이여]로 데뷔했다.

그의 딸 박시은은 ‘막이래쇼’, ‘플루토 비밀결사대’,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우리들의 공교시’, ‘굿와이프’, ‘내일은 실험왕2’, ‘7일의 왕비’, ‘크리미널마인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이 된 남자’등에 출연했다.

박남정 인스타그램
박남정 인스타그램

박시은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2001년 8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그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2018년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지난해 9월 18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이 있다.

박시은은 극 중 신혜선의 아역 우서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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