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재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5월에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게재돼 있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언맨’ 트릴로지 업로드 예고. 넷플릭스는 5월 10일 ‘아이언맨1’, ‘아이언맨2’, ‘아이언맨3’ 모두 업로드 할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MCU,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아이언맨’ 시리즈. 이 시리즈를 ‘어벤져스 : 엔드 게임’ 개봉 시기에 업로드한다는 것은 이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벤져스 : 엔드 게임’ 이후로 MCU 영화에서는 퇴장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의 팬이라면 이미 많이 봤다고 해도 다시 한번 볼만한 영화.
‘아이언맨1’의 경우에는 그 유명한 마지막대사 ‘I’m iron man’이 나온 영화, 그리고 MCU의 시작을 상징하는 영화라는 의미가 있다. ‘아이언맨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가 가방 모양의 변신도구를 사용해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또한 워머신이 히어로서 최초로 출격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아이언맨3’의 경우에는 여기에 출연한 꼬마 배우(타이 심킨스, 할리 역)가 많은 팬들이 아이언맨의 후계자일 것이라는 예상하는 인물이다. 이에 그가 ‘어벤져스 : 엔드 게임’ 이후 개봉할 MCU 영화에 다시 나올지도 관심거리다.
여러모로 MCU, 로다주를 3000만큼 사랑하는 팬이라면 이번 넷플릭스의 ‘아이언맨’ 시리즈를 주목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에 걸쳐 1억 3천 9백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으면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등 매우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광고나 약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 시청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