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피스 882화 애니가 화제다.
지난 881화에서는 사카즈키(아카이누)가 루피와 로우를 붙잡지 못한 것에 화를 내는 내용이 다뤄졌다.
하지만 대부분이 에이스의 죽음이 다뤄진 정상결전 편을 거의 대부분 회상하는 장면으로 다뤄져 실망감을 안겼다.
이번 882화 예고편에서는 잇쇼(후지토라)의 모습이 등장했다.
더불어 그와 함께 있는 새로운 해군 대장은 실루엣으로만 등장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뒤이어 넵튠 왕과 그의 딸인 공주 시라호시의 모습이 잡혀 이목이 집중된다.
시라호시는 어인섬 용궁왕국의 인어공주로, 후카보시 삼형제의 여동생이다.
한편, 후지토라와 함께 있던 새로운 해군 대장은 아카이누의 뒤를 이어 등장한 인물이다.
료쿠규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아직까지는 본명이 밝혀지지 않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더불어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피스’는 전설의 해적왕 ‘골드로저’가 남긴 원피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루피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1997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