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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백’ 이준호X신현빈, 최광일의 심장거래 진실 알게 되고…김정화는 이준호에게 “10년 전 사건의 전말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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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백’에서 이준호와 신현빈이 이준호의 아버지 최광일의 심장거래라는 가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는 유리(신현빈)는 박시강(김영훈)을 만나서 아버지 하명수의 죽음의 전말을 알게 됐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도현(이준호)은 자신에게 심장을 준 공여자가 조기탁(윤경호)이 살해한 노선후(문태유) 검사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웠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기탁의 변호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도현은 조기탁(윤경호)에게 살인 교사범 황교식(최대훈)을 법정에 세우기로 약속했지만 이미 황교식은 오회장(송영창) 회장의 지시에 따라 은신처에 숨어버린 후였다.

도현(이준호)는 아버지 최필수(최광일)을 접견한 후에 조기탁(윤경호)을 만나러 갔다.

조기탁(윤경호)은 도현에게 “넌 나 때문에 살게 된거다. 내가 하명수를 죽였거든. 하명수를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이 누군 줄 알아? 바로 최필수다”라고 고백했다.

유리(신현빈)는 박시강(김영훈)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기탁(윤경호)이고 아버지 하명수에게 가게 될 심장이 도현(이준호)에게 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도현(이준호)은 유리(신현빈)에게 “미안하다”라고 했고 유리(신현빈)는 “네가 잘못 한거 아닌 줄 안다. 너는 나보다 더 괴로워했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 

유리(신현빈)는 조기탁(윤경호)를 찾아가서 “네가 우리 아버지를 죽였냐”라고 물었고 조기탁(윤경호)은 “나는 지시한대로만 했어. 1203호 내가 아는건 그게 다야”라고 답했다.

유리(신현빈)는 아버지를 뿌린 수목장에 갔고 그때 도현(이준호)이 나타났다.

도현은 제차 유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했고 유리는 “나 여기 올라오면서 꼭 범인을 잡기로 했다. 그러니 너도 모든 것을 미뤄둬라”고 말했다. 

도현(이준호)과 유리는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더 어렵기만 하고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조기탁의 공판이 이어졌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한편, 도현(이준호)의 아버지 최필수(최광일)은 오회장(송영창)의 하수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칼에 찔리게 됐다.

황규식(최대훈)은 오회장(송영장)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제니 송(김정화)에게 구출 되어 조기탁의 재판장으로 향했다.

그는 재판장에 나타나서 김선희의 살해한 사람이 자신이고 오회장(송영창)이 자신에게 살인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 송(김정화)은 갑자기 도현을 찾아가서 “차승후 중령을 살해한 사람이 최필수 준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오히려 최필수 중위는 설화를 살리려고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현은 제니 송에게 “당신 말을 어떻게 믿냐?”라고 물었고 제니 송은 “믿지 않으셔도 된다. 나는 당신에게 알리고 싶었을 뿐이다. 죽은 설화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도현은 제니 송에게 “한 가지만 묻겠다. 그 사건 현장에 박시강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제니 송은 긍정의 표정을 지었다.

또 추명근(문성근)과 박시강(김영훈)은 제니 송(김정화)가 도현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워하는 표정을 보였고 도현은 제니 송에게 10년 전 사건의 전말을 듣기 위해 만나러 가게 됐다.

한편, '자백'은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도 속에서 시청률 6.3%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16부작으로 후반부 12회차가 방영됐다. 

tvN 주말드라마 ‘자백’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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