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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남편 허규가 반한 비주얼…‘동갑내기 나이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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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동미-허규 부부가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신동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걸 먹는다는건 맛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먹느냐도 중요하다 #힐링토크 #잼나는부부들#crosby #우리앞으로봉사많이하자”라는 글과 함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깜찍함을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미 씨 넘 아름다우심”, “왜그래 풍상씨 나올때부터 팬이었어요!!”, “동상이몽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 출연부터 동갑내기 부부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신동미-허규 부부.

신동미 인스타그램

2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두 사람의 취중이몽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리얼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두 사람이 이번엔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유한다고. 신동미는 “6평 시댁 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모르는 저희의 보물 1호가 있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 술장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가를 앞둔 신규 부부. 신동미는 지난 5년간의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시아버지의 한 마디에 눈시울을 붉혔다고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허규-신동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 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허규는 신동미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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