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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공녀’ 이솜, 신하균-이광수와 다정한 남매 모습으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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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솜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이솜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이솜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사진 속 이솜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멋있었어요”, “예쁘당”, “영화 정말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1990년 1월 3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이솜은 과거 영화 ‘소공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소공녀’는  2018년 3월에 개봉한 작품으로 줄거리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도시 하루를 그린 내용이다.

여기서 이솜은 프로 가사도우미 3년차로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 친구만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미소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이솜과 함께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 이성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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